신형 쏘나타가 미국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현대자동차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18일 신형 쏘나타(프로젝트명 YF)를 ‘최고 안전한 차(Top Safety Pick)’로 선정했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는 ▲정면 ▲측면 ▲후방 ▲루프 충돌 테스트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Good)’를 받은 차량 중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 Vehicle Dynamic Control = ESC)를 장착한 차량을 ‘최고 안전한 차량(Top Safety Pick)’으로 선정, 발표하고 있다.
지난 10일 미국 최대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기관인 ALG社(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社, Automotive Lease Guide)의 3년 후 잔존가치 평가에서 동급 차종 중 최상위권 달성한 바 있어 우수한 품질을 사전에 검증받은 신형 쏘나타는 이번 IIHS의 ‘최고 안전한 차’ 선정으로 안전성까지 입증함에 따라 현대차의 향후 북미 판매 증대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현대자동차 제공 >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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