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홈페이지나 콜센터 등을 통해서만 확인 가능했던 항공 관련 정보들을 아이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서비스를 실시한다.
안개 낀 날씨로 예약한 비행기가 출발하는지 확인을 한다든지 가고자하는 지역의 비행기의 스케줄과 현재 잔여 좌석 상황에 대해서도 아이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의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에는 스케줄 및 잔여좌석 조회, 항공기 출/도착 현황, 마일리지 정보 및 관리, 예약 확인 등의 기능 이외에도 여행지 정보, 매직보딩패스 제휴사 안내 등 다양한 정보가 포함된다.
이에 따라, 아이폰 이용자들은 아시아나항공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항공기 스케줄 및 잔여 좌석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게 되었으며, 본인의 마일리지 적립 현황, 사용가능한 노선 및 소진처 정보를 보다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아시아나항공의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제공 컨텐츠는 한국어를 비롯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제공되어 각국의 아이폰 사용자들의 편의를 강화하였다.
아시아나는 국내 항공사 최초로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착수해 먼저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을 1차 개발 프로그램으로 선정하고 6월 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향후 고객 반응 및 모바일 환경에 따라 타 운영체계 어플리케이션 개발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사진: 아시아나항공 제공>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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