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SBS특별기획 ‘찬란한 유산’(극본 소현경, 연출 진혁, 2009년 4월~7월 방송)이 일본 후지TV 지상파 채널에서 오는 3월 2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이승기·한효주 등 젊은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SBS ‘찬란한 유산’은 2009년 국내 방송 당시 최고 시청률 46%를 기록한 인기 드라마다.
‘찬란한 유산’은 대형 한류스타의 캐스팅 없이도, 밝고 긍정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한 자극적이지 않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 전개와, ‘바람의 화원’ 및 ‘온에어’를 공동 연출했던 진혁PD의 연출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음으로써, 이 드라마는 BS후지나 후지CS 등의 위성채널에 편성되지 않고 곧바로 후지TV 지상파 채널로 편성이 확정되었다.
‘찬란한 유산’은 이미 지난 11월 대만에서 방송되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으며, 아시아 전 지역에 인기리에 판매되었고, 일본에서도 방영 전부터 좋은 반응이 기대되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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