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PGA 월드골프챔피언십, 유럽 강자들이 우승,준우승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태극낭자들 몸이 덜풀려 난조로 日미야자토 아이가 역전승 거두어
‘엣지남’이안 폴터(34.잉글랜드)가 미 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하면서 새로운 미 PGA 투어 강자 대열에 합류했다.
폴더는 21일 미국 애리조나 주 마라나의 리츠칼튼 골프장(파72. 7833야드)에서 36홀 매치플레이로
8강에서 '아시안투어의 강자' 통차이 자이디(41.태국)를 1홀 차로 꺾은 폴터는 준결승에서 올리버 윌
1995년 프로로 전향한 이래 유럽에서 8승을 거두었으나 PGA 투어에서는 1승도 올리지 못했던 폴더는 2006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챔피언십, 2008년 브리티
지난해에도 제프 오길비(호주)에 패해 준우승에 그쳤던 케이시는 27번과 28번째홀(이상 파4)을 연속
한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0시즌 개막전인 ‘혼다 PTT LPGA 타일랜드(총상금 130만달러)’에서는 미야자토 아이(일본)가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이글 1개와 버디 8개를 쓸어담으며 무려 9타를 줄여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던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와의 6 타차를 극복하면서 1타차로 제치고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해 역전 우승을 했다.
몸이 덜 풀린 태극낭자들은 김송희(22)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더블보기 1개, 보기 3개를 묶어
<사진: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 전제>
유로저널 스포츠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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