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의 권위와 신뢰도를 인정받는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誌가 ‘2010년 차급별 최고 차량(Top Picks)’으로 현대차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를 3년 연속 준중형 부문 ‘최고의 차량(Top Picks)’에 선정했다.
현대자동차의 발표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誌 4월호 자동차 연간 특집호는 품질신뢰성, 성능평가 등을 종합해 선정한 메이커별 순위에서 현대·기아차가 전년 대비 5계단 수직상승한 4위를 기록, 가장 극적인 성장이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25,000달러 이하급 추천차에는 아반떼, 로체, 카렌스(현지명 론도), 스포티지가 선정됐으며, 안전도 부문에서는 쏘울(소형차 부문), 제네시스(고급 대형세단 부문), 싼타페(중형 SUV 부문)가 최고의 안전한 차로 추천됐다.
또한, 최우수 연비 차량으로는 현대 베르나(현지명 엑센트), 쏘나타, i30(현지명 엘란트라 투어링), 싼타페와 기아 프라이드(현지명 리오), 포르테, 로체(현지명 옵티마), 쏘울 총 8개 차종이 선정되었으며, 최고 가치있는 차량에 i30(엘란트라 투어링)와 싼타페, 최우수 3열 차량에는 그랜드카니발(현지명 세도나)이 선정되는 등 각 부문별 평가에서 대부분의 전차종이 이름을 올리며 선전했다.
<사진: 현대자동차 제공 >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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