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 대부분이 기념일을 사랑을 더 돈독히 다지는 계기로 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데이터뉴스와 데일리 웨프가 예비부부 1,714명에게 <기념일>을 주제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49%가 평소 꼭 챙기는 기념일로 ‘생일’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둘만의 기념일’과 ‘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 등’이 각각 27.2%, 13.6%로 뒤를 이었다.
특히, 기념일을 챙겨 좋은 점을 묻자, ‘분위기 전환이 될 수 있다’는 응답이 31.9%에 달했다. 또한 ‘사이가 좋아진다’도 31.8%를 차지했다. 연인들 사이에서 기념일이 다시금 사랑을 샘솟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기념일에 가장 하고 싶은 일로는 ‘분위기를 잡고 싶다’는 의견이 22.7%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선물을 받고 싶다’가 18.1%였고, ▲여행을 가고 싶다 17.5% ▲무엇을 하든 함께하는 걸로 만족한다 13.7% ▲이벤트를 해주거나 받고 싶다 13.6% 등이었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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