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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시장의 침체와 세계 경기 침체의 위기로 인해 주택 가격의 100% 이상을 대출해주는 주택담보대출(모기지)가 사라지게 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대다수의 모기지 업체들은 최근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인해 거래가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 신용 경색 및 경기 침체의 위기가 더해짐에 따라, 100% 이상 모기지를 더 이상 유지시킬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이에 따라, 모기지 업체인 Alliance & Leicester가 최고 125%까지 가능했던 ‘Plus Mortgage’ 상품을 폐지하면서, 업계 2위의 모기지 업체인 Abbey를 비롯, Coventry Building Society와 같은 업체들이 뒤를 이어 100% 이상 모기지 상품을 폐지하겠다고 발표했으며, 10년전 최초로 125% 모기지를 선보였던 Northern Rock 또한 최근의 국유화 소식과 함께, 조만간 100% 이상 모기지 상품을 폐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에 따라 대다수의 모기지 업체들이 이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같은100% 이상 모기지는 상대적으로 자금력이 부족한 첫 주택 구입자나 이혼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선호되어 왔으며, 이들은 주택 구입 시 소요되는 인지세 및 각종 세금, 추가적인 장식 및 보수비 등을 충당하기 위해 주택 가격보다 높은 금액을 대출받아 왔다. 따라서, 이 같은 모기지 업체들의 거액 대출 상품 폐지가 확산될 경우, 이들은 주택 구입 시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대표적인 모기지 업체인 Halifax의 자료에 따르면, 연간 20,000명의 사람들이 이 같은 거액의 모기지 대출 상품을 이용하고 있으며, 그러나 이미 첫 주택 구입자는 1980 이래로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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