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이 23일까지 열리는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와 미국 뉴올리언즈 국제송배전전시회 등 유명 전시회에 참가하며 북미와 유럽시장 공략 가속화에 나섰다.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세계 60여개국 5000개사,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기계류 종합 전시회이며, 뉴올리언즈 국제송배전전시회는 520여 업체, 2만여 명이 참관하는 전력 관련으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LS전선은 이번 전시회에서 ‘친환경’과 ‘녹색 성장’이라는 세계적인 트렌드에 발맞추어 각각 ‘Energy Efficiency’와 ‘Blue & Green Energy Solution’을 메인 컨셉으로 잡고 다양한 제품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해저·초전도·초고압 등 차세대 케이블 솔루션과 함께, 철도, 자동차, 풍력, 선박, 해양 태양광 등 하이엔드급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제품을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사진: LS전선 제공>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