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살이 찌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여성들이 최소 하루 한 시간 이상 적당한 운동을 할 필요가 있다라고 미 연구팀이 밝혔다.
전체 미국내 성인 3명중 2명 가량이 과체중이거나 비만이어서 심장질환과 당뇨병을 비롯한 각종 만성장애가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 같은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하버드의대 연구팀은 왕성한 신체 활동을 하는 것이 나이가 들면서 점점 살이 찌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단순한 걷기와 정원일, 볼륨댄스등 적당한 운동을 주 당 150분 가량 하는 것이 전반적인 건강 증진을 위해
도움이 된다고 권장되고 잇지만,이 연구팀은 이 보다 3배 가량 더 많은420분 가량 달리기나 자전거타기 등 왕성한 운동을 하는 것이 체중 증가를 막고 더 빠른 시간에 더 큰 건강상 이로움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간단한 걷기나 자전거 타기 또한 운전을 할 경우에는 사무실로 부터 먼거리에 주차를 하는등 간단한 것 부터 시작 서서히 운동량을 늘려 주 당 7시간 이상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라고 권했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