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PDP TV가 사진 전문가들이 선정하는 ‘최고의 TV’로 22일 뽑혔다.
유럽 이미지 출판협회(TIPA: 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 는 LG전자 인피니아 풀HD PDP TV(모델명: 50/60PK950)가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원본에 가장 가까운 화질로 보여준다고 평가, 국내업체로는 처음으로 올해의 “베스트 포토 TV 디스플레이(Best Photo TV Display)”로 선정했다.
티파(TIPA)는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프리카 등 13개국 29개 사진·영상 관련 잡지들이 참여한 단체이다.이번에 LG전자가 수상 제품은 프리미엄급 풀 HD PDP TV로 트루블랙 필터(TruBlack Filter)를 적용, 동영상뿐만 아니라 사진을 감상할 때 화면의 눈부심이 없고 특히 기존대비 명암비를 2배 이상 향상 시켜 검은색의 색 재현력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전자 PDP TV는 2008년에도 HD급 고화질 동영상(영화)의 화질 색감을 원본과 가장 가깝게 표현한다고 평가 받아, THX 인증도 받은 바 있다.
한편, LG전자의 넷하드(Net-Hard)제품(모델명: N2B1)도 “베스트 스토리지 백업 시스템(Best Storage Backup System)”상을 수상했다.
<사진: LG전자 제공>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