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 3탄에 출연할 여주인공 역에 섹시스타 젬마 아터튼이 거론되고 있다.
미 현지언론들에 따르면 여주인공 메간 폭스의 전격하차가 발표되고 난 후 그녀의 빈자리에는 가장 유력한 후보는
영화 ‘페르시아의 왕자’에서 제이크 질렌할의 상대역을 맡았던 ‘떠오르는 섹스심벌’ 젬마 아터튼(24)이다.
1950년대 고전의 리메이크작 ‘세인트 트리니안스’로 영화에 데뷔한 아터튼은 2008년 ‘007 퀀텀오브솔러스’에서 필즈 요원 역을 맡았고, 가이 리치 감독의 ‘로큰롤라’ 등에 출연해 섹시스타의 이미지를 굳혀왔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