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기숙사’ 금발의 파티걸 ‘마고 하쉬먼’
포스트 제니퍼 애니스톤으로 관심 집중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와 <고死: 피의 중간고사>의 호러 열풍을 이을 2010년 공포 영화 <여대생 기숙사>에 등장하는 할리우드 HOT IDOL 가운데, 진정한 파티걸로 변신한 마고 하쉬먼이 제니퍼 애니스톤을 꼭 빼닮은 외모와 매력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일명 포스트 제니퍼 애니스톤으로 등극한 주인공은 <여대생 기숙사>에서 진정한 파티걸 크리스티나 역을 맡은 마고 하쉬먼. 그녀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미드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제니퍼 모리스 역을 맡은 바 있는 실력파 신예 배우다. 마고 하쉬먼은 지금까지 풍성한 검은 머리로 미드 팬들에게 각인되어 있었지만 이번 작품을 위해 금발로 변신을 감행, 교내 최고의 파티걸다운 상큼 발랄한 이미지를 선보인다. 금발로 변신한 마고 하쉬먼은 헤어 스타일 이외에도 눈매, 눈읏음, 턱선까지 제니퍼 애니스톤과 꼭 닮아있어 마치 제니퍼 애니스톤의 20대 시절을 보는 듯한 착각마저 불러 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마고 하쉬먼은 이번 작품에서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을 뽐내며 제니퍼 애니스톤을 능가하는 완벽한 S라인까지 과감하게 보여준다.
포스트 제니퍼 애니스톤으로 등극한 마고 하쉬먼은 이번 영화에서 파티걸 크리스티나 역을 통해 섹시하고 당돌한 매력을 유감없이 펼친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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