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유럽 최고의 비즈니스 도시로 선정

by 유로저널 posted Mar 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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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유럽 최고의 비즈니스 도시로 선정

영국 런던이 유럽 내 도시들 중에서 최고의 비즈니스 도시로 선정되었다.
특히,영국 런던은 유럽 내 도시들중에서 친비즈니스 환경, 삶의 질, 인적자원, 투자매력도, 인프라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로는 프랑스 파리가.3 위로는 독일 베를린이,4 위로는 덴마크 코펜하겐에 이어 5 위로는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이 차지했다.
특히 영국의 도시들은 유럽 톱 50 도시중에서 1 위인 런던이외에도 에딘버러(6위).카디프(7위).맨체스터(10위) 등 4 개도시가 10위안에 들었다.또한 브리스톨(15위),버밍햄(16위),글라스고우(17위),리즈(20위),던비(29위),리버플(30위),캠임브리지(32위),세필드(33위),벨파스트(34위),뉴캐슬(37위),브래드포드(40위),노팅햄(41위) 등 50 위 안에 16 개 도시가 포함되어 유럽 국가들중에서 가장 비즈니스 하기에 좋은 국가로
인정받았다.
fDi 매거진과 파이낸셜 타임즈에 의해 진행된 유럽 내 1000개 이상의 도시를 대상으로 ‘Cities of the Future list’ 2008년 조사에서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런던이 6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면서,유럽 최고의 비즈니스 도시로 선정된 것이다.
이 조사는 지역의 투자 매력도 및 경제개발 잠재력·친비즈니스 환경·삶의 질·인적자원·비용·인프라 등을 포괄하는 75개 세부항목을 조사해 그 결과에 따라,순위를 제공했다.
이 조사 결과 런던은 저인플레이션을 포함한 호경기지표·친비즈니스 환경·삶의 질·인적자원·투자매력도·인프라 등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규제·기후·보건문제 등에 있어서도 높은 수준의 평가를 받았으며 세금에 있어서는 중간치를 기록했다.
시민의 행복도 순위에서도 스위스·아일랜드 다음을 기록했다.
한편,경제개발 잠재력에 있어 전문 비즈니스 서비스 기관인 PWC는 2020년 런던의 GDP 규모가 7080억 달러에 달해 경쟁도시인 파리보다 15%나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조사 참여 전문가들에 의하면 런던은 전략적 위치·학업적 평판·경제성장 등 주요 장점들을 토대로 2012년까지 약 1580억 달러의 fDi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런던 내 외국인 소유업체수는 1만3510개로 전체 사업체 수의 1/4에 해당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켄 리빙스턴 런던시장은 “런던은 최고의 인적자원과 강력한 비즈니스 인프라를 바탕으로 첨단 산업기술과 금융, 그리고 비즈니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라이프스타일의 다양성이 보장된 곳”이라며 적극적 홍보했다.

런던무역관에 따르면 런던은 지속적으로 자체 투자 및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역동적인 도시로, Thames Gateway 개발은 올림픽공원 조성을 포함 약 1900억 달러 규모로 유럽 내 최대규모의 도시 재개발 프로젝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12년 올림픽 개최도시로 이미 2007년부터 조달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향후 수년간 보다 활기찬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무역관은 분석했다.한인신문 김 세호 기자
                       ekn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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