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3화 정책으로 창의성 높여야”
정운찬 국무총리는 15일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제9기 전국대학언론 기자학교’에 참석,“미래사회는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과 가치를 필요로 하므로 소수의 인재들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창의성이 요구된다”며, 이를 위해 “학교교육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성을 키워줄 수 있도록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또 “사회 전반에서 창의성을 중시하고 계발하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3화 정책은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한 핵심적인 정책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그 동안 서강대,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원묵고 등 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 ‘3화 정책’과 관련한 정책적 구상을 꾸준히 밝혀온 바 있다.
3화 정책은 고교교육 다양화, 내실화, 대학 자율화, 학력차별 완화 등 적극적 의미의 교육 정책이다.
정 총리는 ‘3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창의성, 문제해결능력 등 개인의 실질적 능력에 따라 우대 받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기업 등 민간부문의 참여와 협력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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