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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무서운 신인 가수 미스에이, 2 주간 차트 휩쓸어

by 유로저널 posted Jul 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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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신인 가수 미스에이, 2 주간 차트 휩쓸어

 

각종 음악차트를 점령하고 있는 신인가수‘미스에이(miss A,사진)'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독차지하면서 2 주연속 검색어 1위에 올랐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예 아이돌 그룹 미스에이는 데뷔 2주 만에 주간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미스에이의 ‘Bad Girl Good Girl’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당당하게 표현하라는 내용의 미디엄 템포곡으로,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섹시한 의상 등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멤버들의 데뷔 전 활동 모습이 속속들이 사이트에 등장해 화제가 됐다. 미스에이의 ‘지아’와 ‘페이’는 ‘중국판 원더걸스’로 불리며 TV에 출연한 동영상이 공개돼 주목을 받았다. 이어 페이는 같은 소속사 그룹인 2PM 멤버들과 데뷔 전 찍은 사진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 밖에 ‘민’은 2PM 전 멤버 재범과 데뷔전 찍은 사진으로, ‘수지’는 풋풋한 청순미가 한껏 묻어난 중학교 졸업사진으로 이슈가 됐다.

주간차트에 2 위는 손담비의 ‘Can't U See’가 차지했다. ‘Can't U See’는 손담비가 1년6개월여 만에 내놓은 신곡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별 후 애절한 마음을 손담비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담아내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검색 순위 2 위를 차지한 티아라의 ‘지연’은 트위터에 자신의 심경을 전한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면서 하루동안 검색어 1 위에 올랐다. 지연은 6일 트위터에 ‘너무 앞만 보고 달려왔다. 이제 멈춰야 할 듯’이라는 글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혹시 멤버 사이에 불화설이 있는거 아니냐’며 의혹을 나타냈고, 이에 티아라 소속사 측은 ‘멤버들이 너무 바쁜 스케줄로 푸념을 남긴 것이라며 티아라 불화는 없다’고 일축했다.

‘이삭N지연’은 멤버였던 ‘이삭’이 소녀시대 ‘티파니’의 성형논란에 대해 해명하면서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2 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삭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티파니는 절대 성형 수술을 하지 않았다’는 글을 남겼다.

또한 3위에 올랐던 네이키드걸스는 성인물을 방불케하는 뮤직비디오로 누리꾼들은 경악케했다. 지난해 알몸뉴스로 화제를 모은 앵커들로 구성된 네이키드걸스는 ‘성인돌’을 내세우며 과도한 노출과 성행위를 묘사한 뮤직비디오를 들고 나왔다. 이들의 뮤직비디오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야해서 보기 민망하다’, ‘가수 맞냐’라며 비난했다.

신인 5인조 여성그룹 걸스데이는 가창력 부족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걸스데이는 데뷔 전부터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데뷔무대였던 9일 KBS <뮤직뱅크>에서 노래 후렴부분을 숨이 찬 듯 제대로 부르지 못하고, 고음처리를 불안정하게 하는 등 누리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그 외 미니앨범 ‘Digital bounce’로 3년 만에 컴백하는 세븐이 티저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븐은 이전에 부드럽고 귀엽던 이미지와는 달리 카리스마 넘치는 날렵한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유로저널 연예부

eurojournal28@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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