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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미스에이,3주 연속 누리꾼들 인기 누려

by 유로저널 posted Jul 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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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에이,3주 연속 누리꾼들 인기 누려

신인가수‘미스에이(miss A)’가 네이트 집계에서 쟁쟁한 선배 가수들을 제치고 3주 연속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검색어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에서는 2주 연속 1위를, 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데뷔 3주만에 1위에 올랐다. 미스에이조차도 “믿겨지지 않는다. 아직 실감이 안 난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와같은 미스 에이의 1위는 예상 밖의 성과라서 고무적이다. 손담비, 나르샤, 포미닛 등 쟁쟁한 상대들을 제치고 이뤄내 더욱 그렇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실 이렇게 좋은 반응이 나오리라고 기대하지 안했다. 이제 막 데뷔한 팀이기 때문에 노래나 멤버 개인의 개성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춰왔다”며 “오히려 다른 선배 그룹보다 더 빨리 1위에 올라서 우리도 놀랐다”고 흡족해 했다.

2위에는 원더걸스 전 멤버 ‘선미’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월 원더걸스를 탈퇴한 이후로 모습을 보이지 않던 선미는 19일 트위터에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선미는 긴 단발머리에 한 층 여성스러워진 모습의 사진과 함께 ‘팬들이 그립다’, ‘선미가 좋아라는 말을 다시 듣고 싶다’는 글을 올렸다.

3위는 4인조 크로스 오버 그룹 ‘바닐라루시’가 차지했다.

바닐라루시의 멤버 ‘배다해’가 뛰어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그녀가 속한 그룹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18일 방송된 KBS <남자의자격>에서 배다해는 합창단원 모집을 위한 오디션에 응시했다. 그녀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삽입곡 'Think of me'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심사위원을 감동시켰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천상의 목소리다’, ‘그동안 몰라봤던 인재를 발견했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유로저널 연예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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