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타디움, 은은하고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야간 경관조명 설치
대구스타디움 주경기장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한 대구에 또 하나의 야간 관광명소가 조성되었다.
이번 사업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에서 대회 분위기 조성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계획한 사업으로 지난해 9월 착공하여 10개월의 공사 끝에 완공하였으며, 총사업비는 12억원이 소요되었다.
시설의 특성으로는 대구스타디움의 아름다운 건축미를 살리는 백색조명을 기본으로 하고‘컬러풀 대구’의 이미지 표현을 위하여 외부 원형트러스에 색상변화 효과를 가미하여 은은하고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였다.
시설 운용은 매일 일몰시부터 밤 11시까지 점등될 예정으로 평상시에는 은은한 밝기로 운영되고, 주말이나 각종 행사시에는 화려하게 연출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휴식 공간 제공은 물론,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3세계에너지총회 등 대구를 찾는 많은 내·외국인에게 또 다른 볼거리 제공으로 대구를 대표하는 야간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 대구광역시 제공>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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