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수갑 채워진 채 구속 수감
린제이 로한이 20일 결국 손 뒤로 수갑이 채워진 채 인근 린우드 교도소구속, 수감됐다.
20일 린제이가 변호사 없이 아버지 마이클과 어머니 디나, 그리고 여동생 알리와 함께 베벌리 힐스 법정에 출두하자 2주 전 보호관찰 규정을 어긴 혐의로 린제이에게 90일 실형을 선고한 마샤 레블 판사는 곧바로 교도소에 수감할 것을 지시해 구속 수감되었다.
린제이가 입소한 곳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린우드 교도소. 세워진지 16년이 된 센추리 리저널 교도소는 모두 2,200여 개의 침상이 갖춰져 있다. 린제이는 이곳 가로 12피트(약 3.6m), 세로 8피트(약 2.4m). 간이침대 하나와 세면대, 화장실로 꾸며진 독방에 감금돼 동료죄수들과 격리된 상태에서 복역해야 한다.
린제이는 비록 90일 실형을 받았지만 교도소가 만원인데다가 모범적인 수형수의 경우 형량의 25%를 깎아주기때문에 말썽만 부리지 않는다면 조기출소로 9월 3일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액션 스릴러물 '마셰티' 출연이 가능하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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