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61.1% 올해 계획한 목표 ‘작심삼일’
남녀 직장인들 10 명중에서 6 명은 올해 초 계획한 목표를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계획한 목표의 달성율을 묻는 질문(*개방형)에는 전체 평균 37.2%로 조사됐다고 취업포털 잡코리아의 조사 결과에서 응답했다.이 조사에서 상반기를 이미 넘긴 이때 50% 이상 달성했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 29.5%였으며, 50%미만의 응답자는 70.5%로 직장인 10명 중 7명은 계획한 목표를 절반도 이루지 못 했다.
올해 계획한 목표(*복수응답)는 ‘이직’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34.1%로 가장 많았다. 이어 △다이어트(33.7%) △재테크(30.3%) △어학공부(29.4%) △독서(17.3%) △연애·결혼(15.3%) △금연(15.0%) △기타(7.7%) 순이었다.
한편 계획한 목표에는 여성 직장인의 경우 ‘다이어트’라고 답한 응답자가 59.4%로 가장 많았던 반면, 남성 직장인은 ‘이직’이 41.3%로 가장 높았다.
목표를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 역시 ‘의지부족’이라는 응답이 40.7%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게으름(37.3%) △많은 업무량(29.4%) △시간부족(21.6%) △경제적 빈곤(19.8%) △외부유혹(5.6%) △기타(0.5%)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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