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자 연예인 CF서 명품복근 대결

코카콜라 제로‘와일드 헬스’ 편 CF 속 아무로 나미에, 켈로그 ‘스페셜K’ CF 속 이수경, CJ ‘팻다운’ CF 속 애프터스쿨 가희.(왼쪽부터)

여자 연예인 CF서 명품복근 대결

여자 연예인들이 예전에는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마른 몸매가 유행이었다면 최근에는 건강미가 부각되면서 근육 있는 탄탄한 몸매가 인기를 얻으면서 복근 대결이 치열하다.

여름철 여자 연예인들의 몸매 대결이 가장 후끈한 수영장 광고도 빼놓을 수 없다. 소녀시대는 ‘짐승돌’ 2PM과 함께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의 광고 모델로 섭외돼 눈길을 끈다. 캐리비안베이 내의 라이프가드로 변신, 한국판 ‘베이워치(BayWatch)’를 표현하기 위해 탑과 팬츠를 입고 숨겨왔던 섹시한 복근과 각선미를 선보였다.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가희는 대명레저산업 오션월드의 새로운 CF모델로 나섰다. 지난해 ‘꿀벅지’로 건강한 섹시미를 뽐냈던 유이는 이번 CF를 통해서는 탄탄하고 섹시한 복근을 선보여 쿨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마음껏 드러냈다.

이수경도 켈로그 ‘스페셜 K’ CF를 통해 복근 대결에 합류했다.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의 이수경은 ‘스페셜 K’의 체중조절용 시리얼이란 컨셉트에 맞게 비키니 몸매를 여과 없이 드러내면서 날씬하고 매끈한 복근을 뽐냈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