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는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루시퍼`로 `배드 걸 굿 걸`의 미쓰에이를 제치고 8월 첫주 K차트 1위에 올라 2주 연속 1위 달성이다.
샤이니 멤버 종현은 수상소감에서 그동안 도움을 준 사람들을 일일이 호명한 뒤 이날 컴백무대를 가진 같은 소속사의 보아에게 “사랑합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샤이니 민호, 보양식 만들어주고 싶은 가수 1위
날씨가 무더운 여름, 바쁜 활동으로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스타들도 지친 몸을 보호하기 위해 보양식을 찾게 된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에서 ‘보양식을 만들어주고 싶은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샤이니의 민호가 48.2% 지지율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민호는 얼마 전 KBS 2TV ‘출발 드림팀2’ 촬영 중 다리 부상을 당한바 있다. 이에 네티즌은 “민호군 다리 빨리 나아서 다섯명이 같이 무대에 서야죠! 진짜 해줄 수만 있다면 나 당장 장어 잡아서 가겠어요”, “보양식 먹고 다리 빨리 나으세요”라고 댓글을 달며 선정이유를 밝혔다. 한편, 샤이니는 최근 정규 2집 ‘루시퍼’를 발매해 음원-음반 차트를 석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샤이니의 신곡 ‘루시퍼’(Lucifer)는 ‘벅스 실시간 Top 100’ 14위에 올라 있다.
2위는 OST 여왕으로 등극한 아이유가 차지했다. 네티즌은 “아이유 언니는 잘먹고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니까!”, “아이유랑 동갑이라서 그런지 너무 귀엽다. 보양식 내가 꼭 먹여주고 싶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국민남동생 유승호와 듀엣곡 ‘사랑을 믿어요’를 불러 화제가 됐다. 현재, 아이유와 유승호의 듀엣곡 ‘사랑을 믿어요’는 ‘벅스 실시간 Top 100’ 4위에 올라 있다.
이어 최근 영화 ‘하이프네이션’ 촬영과 첫 솔로앨범 ‘믿어줄래’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박재범이 3위를 차지했다. 재범은 지난 3일 트위터를 통해 신곡 ‘베스티’를 팬들에게 소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재범의 ‘믿어줄래’는 ‘벅스 실시간 Top 100’ 38위에 올라 있다.
4위는 3년의 공백을 깨고 컴백한 세븐이 차지했다. 타이틀 곡인 ‘베터 투게더(Better together)’는 현재, ‘벅스 실시간 Top 100’ 13위에 올라 있다.
5위는 디지털 싱글 ‘미쳐가’로 컴백한 ‘14년차 가수’ 간미연이 차지했다. 간미연은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가녀린 체구 때문에 보양식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다.
6위는 카라의 정니콜이 차지했다. 니콜은 박명수와 함께 ‘명콜드라이브’를 결성, 정통여름노래 ‘고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명콜드라이브의 ‘고래'는 ‘벅스 실시간 Top 100’ 23위에 올라 있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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