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황토 구들방
경북 '자연과 전통문화의 보고(寶庫), 대티골'
일월산기슭, 해발 450~600m에 위치한 전형적인 산골마을인 경북 영양군 일원면 용화2리, 일명 대티골이 화려한 자연치유와 생태를 결합한 자연치유생태마을로 떠 오르고 있다.
전형적인 농촌으로 주소득원이라고는 고추농사 정도로 보잘것없는 산골마을이 전격 변신하면서 년중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아주 잘나가는 마을이 되었다.
대티골마을은 맑은 물과 푸른 숲 등 지역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농어촌지역의 자연환경, 오히려 거추장스럽게만 느껴오던 자연자원을 이용, 소득화에 성공한 사례로 농촌의 새로운 발전모델의 하나가 되고 있다.
대티골 주민들은 도시민에게 관심이 많은 건강과 웰빙을 테마로 일월산 등산로를 자연치유 생태길로 조성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웰빙자연식품인 산마늘, 두메부추, 산나물 등 새로운 작물 개발하는 한편, 도시민이 머물 수 있는 체험환경을 조성해 이제 도시민들에게는 꼭 한번 방문하고 싶은 동경의 대상이 되게 만들었다.
대티골 자연치유생태마을은 앞으로 1차(농산물 생산)+2차(식품 가공)+3차(향토방, 자연식 밥상)를 연계하고 자연치유 체험프로그램도 체험형에서 한단계 나아가 체류형 중심으로 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한 계획들을 착실히 추진해 나갈 구상도 가지고 있다.
<사진: 경상북도청 제공>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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