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세대' 여성,출세라면 섹스 비디오 OK !
최근들어 킴 카다시안(사진) 등 할리우드의 유명 스타들이 더 뜨고 싶은 나머지 섹스 비디오를 흘리고 있어 'Y세대' 여성들이 출세를 위한 도덕덕 불감증에 빠지게 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의 유명 데이팅 싸이트인 '캔두베터닷컴'(candobetter.com)이 미국 2,800명의 2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64%가 자신의 출세를 위해 도움이 된다면 섹스 테이프를 공개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해 쇼킹한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여대생들의 45%가 학점을 위해서 기꺼이 해당과목 교수의 잠자리 시중을 들겠다고 답했고, 조사 대상자 중 36%가 승진 또는 연봉인상을 위해서라면 섹스 테이프로 상사를 협박하는 것도 서슴지 않겠다고 말해 조사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목적달성을 위해 옷을 벗는 것은 물론 공갈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것이어서 요즘 신세대 여성들은 돈에 대한 탐욕과 출세를 위한 집념이 정도를 넘어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Y세대' 여성들의 또다른 특징은 죄의식의 결여가 나타나 사회적인 우려로 나타나고 있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