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기름이 간을 보호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우디아라비아 Monastir 대학 연구결과에 의하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Extra Virgin Olive Oil)가 산화 스트레스로 부터 간 손상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리브유는 지중해식식사의 주 성분중 하나로 많은 연구결과 올리브유가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하고 일부 암도 예방하며 체내 면역력을 강화하고 염증을 줄이는 것을 포함 각종 건강에 이로운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이번 연구결과 또한 올리브유가 간 조직의 산화적 스트레스 역시 예방하는 것이 확인됐다.
연구팀은 "올리브기름의 친수적인 부분이 독소로 인해 유발되는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효과적인 바 이 같은 친수적 추출물이 간 세포에 있어서 직접적인 항산화효과를 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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