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스트 무브먼트’ 제이 레노 쇼 특별출연
최근 2주간 미국 빌보드 정상에 오르며 큰 화제가 됐던 한국계 힙합그룹 ‘파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가 미국의 인기토크쇼에도 출연했다.
빌보드 차트에서 한국계 가수나 뮤지션으로서는 처음으로 1위에 오르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파이스트 무브먼트’가 4일 방송된 NBC의 인기 심야토크쇼 ‘Tonight Show with Jay Leno’에 특별출연해, 히트곡 ‘라이크 어 G6(Like a G6)’를 공연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 그룹은 로스앤젤레스의 고등학교를 다닐 때 만나 결성되었으며, 재미교포인 제이 스플리프(J-Splif. 한국명 정재원), 프로그레스(Prohgress. 한국명 노지환)와 일본ㆍ중국계 미국인 케브 니시(Kev Nishimura)로 구성되어있다.
이들은 지난 2006년 유명 액션영화 '패스트 & 퓨리어스 : 도쿄 드리프트(Fast and Furious Tokyo Drift)'의 OST에 참여해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으며 지난 2008년 필리핀계 미국인 DJ 버맨(DJ Virman)이 합류하면서 현재의 멤버 구성을 갖추게 됐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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