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습관 바꿔야 몸도 건강해
식이요법에 있어서는 칼로리 섭취를 줄여야 하는데 평소 섭취 열량에 비해 많게는 1000kal를 덜 섭취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다이어트와도 연관이 있는 이 방법은 '요요 현상'을 일으키지 않게 하려면 매일 30분 정도의 운동은 필수다.
이같은 대사증후군의 영양관리는 비만과 육체적 비활동과 같은 기저 원인을 감소시키고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등의 위험요소를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콜레스테롤이 높은 케이크, 달걀 노른자, 카스텔라 등의 음식과 동물성 지방이 많은 쿠키, 감자튀김, 닭튀김과 같은 음식을 주의해야 한다.
혈당조절과 체중증가, 중성지방 감소를 위해 단순당이 들어간 음식보다 흰밥, 잡곡밥 등 복합당질의 탄수화물이나 채소와 과일 같은 식이섬유소의 충분한 섭취가 중요하다. 과도한 음주는 혈중 중성지방의 증가를 부르기 때문에 과음도 삼가해야 한다.
유로저널 김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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