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좀비PC가 되어 범죄에 악용되는 과정과 피해가 알려지면서, '좀비PC확인법‘과 좀비PC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인 ’보호나라(www.118.or.kr)‘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좀비 PC감염 여부 확인을 위해서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운영하는 보호나라(ww.118.or.kr)에 방문하여 PC점검 ‘악성 봇 감염확인’을 클릭하면 된다.
확인 결과 악성 봇 감염 PC에 포함된 경우에는 보호나라의 백신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바이러스 백신으로 치료하거나, e콜센터 118에 신고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좀비로 확인된 PC는 보호나라(www.118.or.kr)에 방문하여 ‘원격점검서비스’를 신청하면, KISA전문가를 통해 원격으로 무료 점검을 받아 치료할 수 있다.
KISA는 좀비PC 확산 및 DDoS 공격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DDoS 사이버대피소 구축운영, 100만개 웹사이트에 대한 악성코드 탐지 및 점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서종렬 KISA원장은 “좀비PC 예방과 함께 DDoS 공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안전한 인터넷 세상을 만드는 최고 정보보호 전문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 유로저널 이상협 기자
eurojournal07@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www.eknews.net는 최대발행부수와 최대발행면을 통해
전유럽 16 개국 한인사회로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입니다.
기사 제보를 비롯한 광고 문의 등은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44 (0)208 949 1100, +44 (0)786 8755 848
eurojournal@eknews.net 혹은 eurojournals@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