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지난 2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프로농구 서울삼성과 창원LG의경기에서 하프타임때 아이유가 특별공연을 펼치고 있다.
아이유의 ‘좋은날’이 5주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면서 가요계를 평정하고 있다.
네이트 집계에 따르면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좋은날’이 소리바다를 비롯해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 등 국내 모든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더불어 KBS <뮤직뱅크> 4주 연속 1위, SBS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 달성, Mnet <엠카운트다운> 3주 연속 1위를 수상하며 가요계를 대표하는 여성 솔로가수로 자리를 잡았다. 또한, 아이유는 인기에 힘입어 휴대전화 광고 모델을 꿰찼다. 11일 삼성전자 측은 아이유와 애니콜의 새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리바다 측은 “아이유의 ‘좋은 날’은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스케일의 곡으로, 경쾌한 멜로디와 아이유의 뛰어난 가창력, ‘오빠’를 수줍게 부르는 아이유의 사랑스런 목소리가 삼촌 팬들을 열광시키며 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며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해 남성 팬은 물론 여성 팬들까지 사로잡고 있어 올해도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유는 16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좋은 날’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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