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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1.01.18 09:23
[해외] 저스틴 비버 ‘CSI’ 촬영중 과로로 응급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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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의 대통령’ 저스틴 비버(16)가 지난 12일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의 한 스튜디오에서 드라마 ‘CSI 시즌11(Crime Scene Investigation)’의 촬영중에 과로로 고열증세를 보여 갑자기 병원 응급실로 실려갔다. 마침 촬영은 막바지 단계여서 자신의 이날 출연분량은 이미 마친 상태였지만 비버가 갑자기 안색이 변하며 휘청거리는 바람에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가 극도로 긴장했으나, 진찰 결과 과로로 인한 몸살로 밝혀져 약 30분간 치료를 받은 후 퇴원해 관계자들은 가슴을 쓸어내렸다는 것.아이돌스타 저스틴 비버는 ‘CSI’시즌 11의 첫 회에서 잠시 모습을 드러내면서 첫 드라마 신고식을 가졌으며, 오는 2월 17일 방송예정인 새 에피소드에서 또 한 차례 연기 실력을 보여주게 된다. 한편,저스틴 비버는 연예 잡지 베너티 페어 온라인판 최신호와 인터뷰에서 "나는 마이클 잭슨의 영향을 받아 가수의 꿈을 키웠으며 특히 <스릴러(Thriller)>에서 제일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저스틴 비버는 연예계 데뷔 후 지금까진 마이클 잭슨이 엔테테이너로서 성공한 궤적을 따라가기 위해 나름대로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현재의 위치에 도달했다고 고백했다.저스틴 비버는 "마이클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팬들에게 다가섰으며 결코 자신의 음악을 가둬두지 않았다. 너무 폭이 넓어 그를 좋아하지 않은 이가 없을 정도였다"며 "내 목표도 기본적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고 활력을 주며 모두와 인연을 맺는 것"이라고 밝혔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www.eknews.net는 최대발행부수와 최대발행면을 통해 전유럽 16 개국 한인사회로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입니다. 기사 제보를 비롯한 광고 문의 등은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44 (0)208 949 1100, +44 (0)786 8755 848 eurojournal@eknews.net 혹은 eurojournals@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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