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분이 풍부하고 건강에 도움이 되어 2011년에는 많이 섭취를 권하는 14종의 식품을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
Food Technology magazine 잡지 발표를 인용한 메디컬투데이에 의하면 보리는 지난 20년 가량 진행된 11종의 임상시험 결과 많이 섭취할 경우 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과 총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로는 메밀과 퀴노아가 꼽힌 바 잡지는 메밀과 퀴노아 새순과 씨앗이 폴리페놀이라는 건강에 이로운 성분이 풍부하다라고 밝혔다.
세 번째와 네 번째 로는 현미와 호밀이 꼽힌 바 잡지는 흰 쌀 대신 현미로 대체할 경우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라고 밝혔다.
호밀 역시 혈당을 개선하고 호밀빵은 아침식사시 섭취시 점심 전 후 배고픔을 줄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 밖에 아몬드와 헤즐넛, 피스타치오, 피칸 역시 건강에 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아몬드의 경우에는 하루 300 칼로리를 섭취할 경우 체중 증가 위험을 줄일 수 있고 아몬드 속 섬유소가 일부 지방 칼로리가 흡수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헤즐넛 껍질에는 항산화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바 헤즐넛을 섭취할 시에는 통째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피칸은 2010년 발표된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피칸 속 비타민 E가 신경보호작용을 해 운동신경퇴행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피스타치오는 항염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 진 바 있다.
호두 역시 2형 당뇨병을 앓는 사람에서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
그 밖에 각종 과일과 채소 역시 건강에 매우 이로운 바 우선 블랙라스베리라는 흑딸기는 최근 연구결과 쥐에서 장종양 발병을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또한 블루베리 역시 비만인 비당뇨병인 인슐린 내성이 있는 사람에서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브로콜리와 꽃양배추, 석류, 토마토 역시 건강에 매우 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브로콜리와 꽃양배추를 만이 섭취할 경우에는 진행성 전립선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으며 석류 쥬스는 투석 치료를 받는 신장질환을 앓는 사람에서 각종 후유증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마지막으로 토마토의 경우에는 고혈압이 있는 사람의 경우 캔 토마토을 매일 두 번 섭취할 경우 혈압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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