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4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일본 국가신용등급 강등에 이어 미국도 강등 위기
일본 2002년이후 처음으로 신용등급 강등되고, 미국 또한 강등 위기에 놓여

국제신용등급기관인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27일 일본의 신용등급을 지난 2002년 이후 처음으로 강등했고, 미국도
강등 위기에 놓여있다.
S&P는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단계 강등했으며,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S&P는 “일본은 이미 평가 대상 국가 중 부채 비율이 높은 국가 중 하나로, 이번 등급 조정은 부채 수준이 경기침체 이전에 우리가 생각했던 이상으로 높아져 2020년대 중반에 이르러 최대치에 이를 것이라는 판단이 반영돼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무디스도 25일 일본 재정적자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일본 정부가 재정상황을 통제할 수 있는 확고한 계획을 내놓지 못하면 국가신용등급을 떨어뜨릴 수 있다.”며 국가신용등급 가능성을 강력히 내비쳐 조만간 다른 신용평가기관의 일본 신용등급 강등이 이어질 전망이다.
일본의 재정적자는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7%를 넘어섰고, 정부 부채는 GDP의 198%나 된다.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그리스(129%)나 아일랜드(104%)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현재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은 이번에 조정된 일본의 등급 보다 두단계 낮은 A이다. AA-는 1997년 외환 위기 이전 우리나라의 신용 등급이다.
한편, 올해 재정적자 1조5천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도 국가신용등급 강등에 대한 경고를 받았다.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지난 27일 보고서를 통해 현재 국가신용등급이 최고수준인 ‘Aaa(안정적)’를 유지하고 있는 미국에 대해 “미국의 신용 전망을 향후 2년 내에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은 지난해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승리한 뒤 전 소득계층에 대한 감세안이 연장되고 의회가 재정적자 감축안을 통과시키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재정위기 해소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상태다.
실제 미국의 재정지출은 세입의 4.26배에 달해 같은 ‘안정적’ 등급 국가인 독일·프랑스·영국 등의 2배에 달한다. 호주·스웨덴·덴마크와 비교하면 4배 수준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무디스의 경고로 미국 국채 9조달러 중 절반을 보유하고 있는 해외 투자자들이 미국 자산에 대한 투자를 꺼릴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유로저널 국제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www.eknews.net는 최대발행부수와 최대발행면을 통해
전유럽 16 개국 한인사회로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입니다.
기사 제보를 비롯한 광고 문의 등은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44 (0)208 949 1100, +44 (0)786 8755 848
eurojournal@eknews.net 혹은 eurojournals@hotmai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5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5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0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1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6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8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40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1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42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4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1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9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72
20739 기업 대우조선해양, 심해 시추 드릴십 1척 수주 file 2011.02.06 3312
20738 건강 '과민성대장증후군' 운동하면 좋아진다 file 2011.02.06 3311
20737 건강 담배를 태우는 흡연자들을 위한 음식 file 2011.02.06 3429
20736 건강 故 박완서 작가 숨지게 한 '담낭암' 이란? file 2011.02.06 4269
20735 건강 음식 등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들 file 2011.02.06 3205
20734 건강 스트레스 많은 젊은 층, 지루성 피부염 주의 file 2011.02.06 4565
20733 건강 아침식사 많이 먹으면 오히려 다이어트에 독 file 2011.02.06 4115
20732 사회 식생활 변화로 쌀 소비량, 26년 연속 감소 file 2011.02.01 6445
20731 사회 행정보조인력 1% 이상 북한이탈주민 채용 2011.02.01 3144
20730 사회 한국 취업자 1인당 노동생산성,미국의 58% 수준 file 2011.02.01 15505
20729 사회 나이 들어 결혼 불리한 점은 男‘편견’-女‘선택폭’ file 2011.02.01 3544
20728 국제 아랍 세계의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있다 2011.02.01 3017
20727 국제 스위스 검은돈 천국, 금융 거래 투명성 강화 2011.02.01 3223
20726 국제 이집트 시위사태, 유가 급등 등 세계 경제 휘청 file 2011.02.01 4036
20725 국제 오바마, 국정 연설에서 수 차례 한국 칭찬 2011.02.01 3520
» 국제 일본 국가신용등급 강등에 이어 미국도 강등 위기 2011.02.01 3458
20723 경제 제조업 체감경기 13개월래 최저 수준 기록 file 2011.02.01 3222
20722 경제 이집트 시위 확산으로 금년도 수출 차질 우려 2011.02.01 3308
20721 경제 2010년 국내총생산 증가율 6.1%로 8년만에 최대 file 2011.02.01 5425
20720 경제 2010년 국제수지, 282.1억달러로 사상 네 번째 file 2011.02.01 3590
Board Pagination ‹ Prev 1 ... 1261 1262 1263 1264 1265 1266 1267 1268 1269 1270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