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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1.02.09 22:39
결혼하면서 포기하기 아까운 것, '자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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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통계로 말하는 Datanews.co.kr> 예비부부 10명 중 4명은 결혼하면서 포기하기 아까운 것으로 ‘자유로운 시간’을 꼽았다. 데이터뉴스가 예비부부 2,55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예비부부의 44.1%가 결혼하면서 포기하는 것 중 ‘자유로운 시간’이 가장 아깝다고 답했다. 이어 다른 이성(19.8%), 혼자만의 시간(19.8%), 취미생활(6.3%) ,유흥(3.6%) ,친구(3.6%) 순이었다. 예비부부들이 결혼 전 꼭 해보고 싶은 일은 ‘가족들과 여행 등 추억 만들기(44.1%)’였다. 다음으로 친구들과의 여행(18%) ,홀로 여행 떠나기(17.1%) ,총각파티/브라인덜샤워파티(8.1%) ,다른 이성과 짜릿한 사랑(6.3%) ,독립해서 나만의 공간 가져보기(3.6%) ,과거의 애인 만나보기(2.7%)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결혼 전 꼭 확인해봐야 할 사항으로는 ‘성격’이 1위였다. 이어 ‘집안’과 ‘신용관계’가 각각 24.3%, 21.6%였다. 그밖에는 건강(10.8%) ,속궁합(7.2%) ,술버릇(5.4%) , 이성관계(3.6%) 등이었다. 한편, 예비부부들은 결혼 전 꼭 해야 할 일로 ‘다이어트(44.1%)’를 첫째로 꼽았고 이어 피부관리(29.7%) ,건강검진(18%) ,과거 정리하기(8.1%) 등이 있었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www.eknews.net는 최대발행부수와 최대발행면을 통해 전유럽 16 개국 한인사회로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입니다. 기사 제보를 비롯한 광고 문의 등은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44 (0)208 949 1100, +44 (0)786 8755 848 eurojournal@eknews.net 혹은 eurojournals@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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