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스파이더맨과 함께 야심차게 시작한 스파이더맨의 촬영현장 사진이 영화의 홍보목적으로 최근 공개되면서,영화가 개봉되기도 전에 의상 하나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전편의 의상보다 한층 더 신축성이 돋보이는 신소재 고탄력 스파이더복장 때문에 가필드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기 때문이라고 현지언론 보도를 인용해 유코피아닷컴이 전했다.
문제의 의상은 잔근육은 물론 핏줄 하나까지 숨길 곳이 없을 정도로 몸에 찰싹 붙어 마치 알몸에 스프레이 페인트를 뿌려놓은 듯한 광경을 연출했다.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새 얼굴이 된 앤드루 가필드는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The Imaginarium Of Doctor Parnassus)’의 주연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영화 '소셜 네트워크(Social Network)’에서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공동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마크 웹 감독이 바통을 이어받게 된 '스파이더맨' 4편은 2012년 7월에 개봉될 예정이며 3D로 제작되기 때문에 가필드의 적나라한 몸매를 입체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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