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유명배우인 트레이시 모건(43)이 자신에게 신장까지 기증한 여친을 배반하고 곧바로 외도해 할리우드의 가쉽거리가 되고 있다.
미국‘미디어테이크아웃닷컴(MediaTakeout.com)’의 보도에 따르면 인기 NBC시트콤 ‘30록(30 Rock)’의 주연이자 영화 ‘캅 아웃(Cop Out)’에서 브루스 윌리스와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트레이시 모건은 당뇨병이 악화돼 생명이 위태로웠던 지난해 12월 그의 여자친구 타니샤의 신장을 기증받아 신장이식 수술을 받고 생명을 건질 수 있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나 빠르게 회복해 또 다시 활동을 시작할 수 있게 된 모건은 타니샤에게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그녀의 병원비를 치르고 말없이 떠나버렸다.
알고보니 두 사람은 수술을 받기 약 2개월 전 결별했었던 것. 하지만 여자친구는 그와의 재결합을 원했으나,모건은 타니샤의 이같은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오히려 활동 재개와 함께 다른 여성들과의 데이트를 즐기는 등 타니샤에게 큰 상처를 입힌 것으로 드러났다.
이 싸이트는 타니샤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타니샤는는 수술의 고통보다 참기 힘든 실연의 아픔 때문에 눈물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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