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껍질 속에 비알콜성간질환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성분이 충분히 함유되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퀸즈랜드대학 연구 결과에 의하면 포도껍질과 땅콩, 딸기등을 포함 총 300종의 식품속에 함유된 항산화성분인 레스베라트롤이 심혈관건강에 이로울 뿐 아니라 암 예방과 치료, 알즈하이머질환등의 퇴행성 질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한 사람의 약 30%, 중증 비만과 2형 당뇨병을 앓는 환자의 90% 가량이 앓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특별한 완치법이 없는 비알콜성간질환을 앓는 사람에서도 레스베라트롤이 증상 개선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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