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리한나 vs. 시애라 ‘트위터 전쟁에 팬들 빈축’

by 유로저널 posted Mar 07,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리한나 vs. 시애라 ‘트위터 전쟁에 팬들 빈축’

흑인 여가수들로 미모가 출중한 데다가 과거에 크리스 브라운과 교제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가수 리한나(22)와 시애라(25)가 트위터 유치한 대결을 벌여 팬들로부터 빈축을 샀다.
먼저, 지난 25일 밤 조안 리버스의 ‘패션 폴리스’ TV리포트에서 시애라가 리한나에 대해 험담을 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 언쟁이 불붙었다.
시애라는 먼저 인터뷰에서 “최근 한 파티에서 리한나를 만났었다”면서 “하지만 그녀는 호의적이지 않았다”고 불평했다. 그러자 조안 리버스가 “그 싸가지!”하고 맞장구를 쳤다.
이 인터뷰 내용을 접한 리한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시애라 미안해, 내가 너에게 팁을 안줘서 삐쳤구나?”라는 모욕적인 글을 남겼다.
이에 질세라 시애라도 “무대 위에서든 밖에서든 나와 마주치지 않는 게 좋을걸?”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리한나는 곧바로 “널 불러주는 무대가 있다면 말이겠지? 행운을 빌게”라고 쏘아붙였다.
두 스타의 트위터 전쟁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유치하다”, “성숙하지 못한 행동에 팬들은 실망을 금치 못할뿐”이라고 두 사람을 나무랐다.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