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시리즈의 미남스타 로버트 패틴슨이 전세계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로워서 최근 유기견을 입양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패틴슨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좀 슬픈 이야기지만 외로움을 달래줄 친구가 필요했다”고 말하고 “그래서 나처럼 외로운 처지의 유기견을 입양하기로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영화 촬영을 위해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기 때문에 여행을 함께 해줄 친구가 필요했다고 덧붙였다.
그의 친구들은 뉴욕이나 런던, 로스앤젤레스 같은 대도시에는 기꺼이 동반해 주지만 한적한 시골에 갈 때는 모두 외면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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