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로열패밀리’가 빠른 전개로 극적 긴장감을 조성하고, 연기자들이 각자 맡은 배역을 훌륭히 해내고 있어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로열패밀리’는 시청률과 관계없이 빠른 전개로 극적 긴장감을 조성했다. 그 중심에는 김인숙(염정아 분)이 있었다. 후계구도를 놓고 다양한 이야기가 전개됐다. 한지훈(지성 분)은 자신을 돌봐줬던 그를 위해 JK그룹의 변호사로 입성했다. 이들은 JK와 원한관계에 있는 대통령 후보의 등장에 우군 만들기 전략에 돌입하는 등 반전을 꾀했다. 그간 드라마에 소개되지 않은 대그룹 친족들의 이야기에는 흥미와 긴장감이 동시에 묻어났다.
또한 연기자들의 열연은 시청자들의 눈을 고정시키고도 남는다.
'JK그룹'의 차갑고 비열한 공순호 역을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연기해내는 김영애, 'JK그룹'이라는 거대한 권력 속에서 숨죽인 채 살아온 한 많은 여인의 역을 처연하게 연기해내는 염정아, 불의를 참지 못하는 정의로운 모습에 장난기 많은 모습이 더해진 생동감 있는 캐릭터를 무리 없이 소화해내는 지성, 이들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이 드라마의 몰입도를 배가시키고 있다는 평이다.이밖에도 독고영재, 전노민, 안내상 등의 노련한 연기력이 드라마의 완성도와 몰입도를 더욱 탄탄하게 뒷받침해 주고 있다.
시청자게시판에서는 "배우들의 연기력에 빠져든다" "연기자들의 연기가 돋보인다"며 배우들에 대한 칭찬이 줄을 잇고 있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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