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중국인,일본인,태국인이 1년 내 가장 가보고 싶은 도시 1위로 선정됐다.
서울시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닐슨컴퍼니를 통해 중국·일본·태국인 3,8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응답자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도시 1위는 서울로 나타났다.
중국인들이 서울에 가보고 싶은 이유(복수응답)는 ▲지리적으로 가까워서(33.3%) ▲미디어에서 도시홍보광고 등을 보고(31.8%) ▲서울이 배경인 TV 등의 드라마를 보고(28.9%) 등이 있었다.
같은 질문에 일본인들은 ▲지리적으로 가까워서(65.2%) ▲이전의 서울 방문 경험 후(29.7%) ▲여행상품, 항공권 등 할인 행사(19.0%) 등을 들었고, 태국인들은 ▲미디어에서 도시홍보광고 등을 보고(40.6%) ▲서울이 배경인 TV 등의 드라마를 보고(38.5%) ▲서울시와 관련된 프로모션을 보고(25.7%) 등을 꼽았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www.eknews.net는 최대발행부수와 최대발행면을 통해
전유럽 16 개국 한인사회로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입니다.
기사 제보를 비롯한 광고 문의 등은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44 (0)208 949 1100, +44 (0)786 8755 848
eurojournal@eknews.net 혹은 eurojournals@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