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의 제이크 질렌할이
화장실 몰카를 촬영하고 있던 사생팬때문에 곤욕을 치렀다.
질렌할은 지난 11일 SXSW 필름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텍사스주 오스틴을 방문한 극장 화장실에 들렀던 질렌할은 자신의 은밀한 순간을 촬영하고 있던 사생팬을 발견하고 화를 냈고 결국 몸싸움이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 날인 12일 ‘EW’와 인터뷰를 가졌던 질렌할은 “아무리 스타라도 최소한의 프라이버시는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고 믿는다. 모두가 이 사실만큼은 인정하리라 본다”고 해명했다.
당시 현장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영화평론가 에릭 데이비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건 현장을 모두 지켜봤다”고 자랑하며 “제이크가 자신이 볼일을 보는 장면을 찍고 있던 남자를 제대로 혼내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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