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수소연료와 연료전지 개발에 2016년까지 모두 5억유로가 투자된다고 일간지 디벨트가 2일 보도했다.
볼프강 티펜제 교통부 장관 (사민당)은 “내년부터 2016년까지 자동차 수소연료와 연료전지 개발에 모두 5억유로를 투자할 예정”이라며 “업계와 정부가 공동투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장기적으로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자동차 동력원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임러 크라이슬러 이사회의 토마스 베버는 “이미 미국이나 일본 자동차 제조회사들이 이 분야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며 “정부의 이런 정책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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