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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대학들이 유학생 유치 및 학교 순위 선점을 목적으로 학위수여 기준을 소홀히 지키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한 대학에서 학업 성과를 담당하는 매니저가 학교 직원들에게 학교 명성을 위해 우등 학위를 수여하도록 지시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번에 논란이 된 대학은 Manchester Metropolitan University로, 학업 성과를 담당하는 매니저가 학교 직원들에게 이멜로 자신들의 대학은 타 대학보다 우등 학위 수여율이 낮다고 지적하면서, 학교의 명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이들에게 우등 학위를 수여할 것이며, 아직 학위수여 기준에 대한 지적을 받지 않았던 만큼, 이에 대해 지적을 당할 위험도 적다는 요지의 내용을 전송한 것으로 드러났다. Manchester Metropolitan University는 영국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인지도를 보유한 대학으로 현재 약 34,000의 학생이 재학 중에 있으며, 이번 사건의 당사자는 이 같은 우등 학위 수여를 통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학교의 순위를 상승시킬 수 있다는 요지로 이메일을 쓴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해당 학교의 대변인은 이는 단순히 저급한 직원의 비공식적인 개인 실수에 불과할 뿐, 자신들은 학위수여 기준을 다른 어느 학교보다 철저히 지키고 있다면서, 한 개인의 실수가 학교 전체의 실정인 듯 과장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그러나, 정치권을 비롯 전문가들은 이미 이 같은 영국 대학들의 학위를 둘러싼 폐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학들의 인식 변화 및 제도적인 견제 장치가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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