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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영국인들이 이민자들로 인한 주택 및 자녀들의 학교 문제를 우려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가 공개되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영국에서의 이민과 사회 결속력(Immigration and Social Cohesion in the UK)’이라는 제목의 본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영국인들이 그들의 자녀들이 이민자들로 인해 문화적 다양성의 혜택을 입는 데 대해서는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 반면에, 이들로 인해 자신들이 겪게 될 불편과 불이익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영국인들은 정부 주택을 둘러싼 이민자들과의 경쟁 문제와 역시 이민자 자녀들로 인한 자녀들의 학교 배정 문제에 대해 큰 우려를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번 보고서를 작성한 런던 메트로폴리탄 대학의 Mary Hickman 교수는 영국인들이 다인종주의, 다문화주의와 같은 가치들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이민자들을 둘러싼 빈곤이나 입지 약화와 같은 문제들로 갈등을 겪고 있으며, 이는 사회 결속력을 위협하는 요소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즉, 영국인들은 이민자들로 인해 자신들에게 경제적 불이익이나 심한 경우 빈곤을 겪게 될 경우에 대해 경계심을 보인다는 것이다. 한편, 보고서는 고든 브라운 총리가 단지 사회 결속력 강화를 위해 영국스러움(Britishness)을 강요할 것이라 아니라 빈곤 문제를 본격적으로 해결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전하고 있다. 공식 자료에 따르면, 노동당 정부가 집권한 1997년 이래로 카운슬 주택 입주를 기다리는 신청자의 수가 650,000명에서 무려 167만 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외국인들을 카운슬 주택에 입주시키기 위해 지출된 예산은 무려 10억 파운드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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