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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저가항공사 Ryanair가 치솟은 국제유가로 인해 지난 3개월 동안 영업이익이 지난해에 비해 85%가 감소했다고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저가항공사로 굳건히 자리매김하면서 지난해에는 3억7천8백억파운드의 영업이익을 올렸던 Ryanair가 지난 3개월 동안 흑자가 아니 4천7백만파운드의 적자를 내면서 지난해와 비교해는 무려 4억2천5백만파운드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Ryanair관계자가 밝혔다.

최근 항공업계의 적자폭은 점점 증가하고 있고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Ryanair뿐 아니라 영국항공(British Airways) 역시 지난해와 비교해 5%의 수익하락을 기록했고 Ryanair의 경쟁사인 Easyjet 역시 현재까지 10%의 수익하락을 보이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하지만 Ryanair의 Michael O'Leary사장(사진)은 이 시점에서 강경책을 발표하고 나섰다. 그는 "이렇게 회사의 적자폭이 크면 모든 소비자들은 Ryanair가 항공요금을 올릴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결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오히려 5% 추가요금할인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Ryanair의 Howard Millar 자문위원은 "회사는 현재 추가 요금할인이라는 강경책을 계획하고 있다. 아무리 회사가 어려워도 지금 이 시점에서 요금을 인상하게 된다면 저가항공사로서의 가치를 잃게 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영국, 아일랜드 뿐 아니라 유럽 모든 국가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히 영국은 앞으로도 수년간 경기침체가 예상되기 때문에 이런 측면에서 회사는 결코 요금인상은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Ryanair의 최근 3개월간 영업손실은 회사 설립이후 최악의 상황이라고 Michael O'Leary사장은 말했다.

지난해 평균 국제유가는 베럴당 61달러를 기록했으나 최근 몇개월간 국제유가는 평균 117달러까지 오른 상태여서 항공업계는 유가상승의 피해를 고스란히 끌어 앉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런 파국을 넘기 위해 영국항공을 비롯한 대부분의 항공사들은 추가적인 유류할증료를 소비자들에게 부담시키고 있지만 Ryanair와 같은 저가항공사들은 추가유류할증료를 일체 부과하지 않았기 때문에 피해규모가 더 커지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Michael O'Leary사장은 "국제유가 급등이 회사를 어렵게 하고 있다. 하지만 Ryanair는 결코 추가 유류할증료를 부과하지 않을 것이다. 5천8백만 Ryanair 이용객들은 전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항공기를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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