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판 싸이월드 Bebo, 인터넷 사전사업 진출

by 한인신문 posted Sep 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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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올리거나 채팅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한국의 싸이월드와 유사한 영국의 Bebo가 책으로 된 사전의 종식을 선언하며 당차게 새로운 인터넷 사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이브닝스탠더드가 보도했다.

그동안 사회활동을 위한 네트워킹 사이트(Social Networking Site)로 상당수 회원수를 확보했던 Bebo는 새롭게 시작하는 인터넷 사전 서비스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Bebo의 설립자인 Michael Birch는 동영상까지 지원되는 사전서비스 웹사이트 Wordia.com을 제작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온라인 백과사전 서비스의 강자로 자리 잡은 Wikipedia에 도전장을 던지게 된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Wordia.com이 완성되면 이 사이트는 영국기업으로는 최초로 온라인 인터넷 사전사업에 뛰어드는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Bebo 설립자 Michael Brich와 공동설립자이자 그의 아내인 Xochi는 Bebo 사이트를 지난 3월 AOL.com에 4억2천만파운드에 매각한 봐 있다.

Wordia.com은 단어검색과 같은 기초적인 사전 기능 외에도 전문지식까지 제공하는 등 방대한 자료를 서비스하게 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공식적인 서비스 개시일은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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