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동독 잉꼬배우 비밀경찰 건으로 비방

by eunews posted May 30,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구동독시절 잉꼬배우로 유명했던 울리히 뮈에가 전처 예니 그뢸만이 비밀경찰 (슈타지)의 비공식협조원으로 활동했다고 비난했다고 프랑크푸르터알케마이네차이퉁이 2일 보도했다.
뮈에는 인터뷰에서 “5년전, 과거 동독정권 시절에 전처가 슈타지와 접촉했음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980년대 초 <인생의 절반>이라는 영화를 찍으면서 알게 되었다. 현재 두 사람 사이에 영화배우인 딸 안나 마리아 뮈에가 있다. 두 사람은 오래전 이혼했다.
그러나 예니는 이런 비난을 거부하며 관련 책을 펴내는 주어캄프 출판사에 대해 출판 가금지 처분을 신청했다.
한편 구동독 시절 슈타지로부터 감시받는 예술가들을 다룬 영화 <타인의 인생>은 현재 개봉중이다.        
<독일=유로저널 ONLY 뉴스>
유로저널광고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