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가구업체 이케아 (IKEA)가 한국과 인도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다고 주간경제지 비르츠샤프츠보케가 7일 보도했다.
이케아의 안더스 달비히 회장은 이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에 진출한 후 다음 시장 공략지로 한국과 인도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달비히 회장은 “일본 고객들의 경우 가구를 구입, 직접 설치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는 점에 착안, 저렴한 가격에 배달과 설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독일=유로저널 ONLY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