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만 3세 이상 인터넷 사용자가 49%로 우리 국민 2명 중 1명은 전자학습(e-learing)을 통해 학습한 경험이 있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2010년 이러닝사업실태>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 만 3세 이상 국민의 이러닝 이용률은 49%로 집계됐다. 이러닝 이용률은 2007년 39.4%에서 ▲2008년 45.0% ▲2009년 48.3% 등으로 매년 성장세에 있다.
연령별로 보면, 전 연령에서 이러닝 이용률이 증가했다. 특히, 40대 이용률이 41.2%로 전년대비 9.5%p 가장 크게 증가해 학교 중심의 이러닝 교육이 점차 평생교육의 기회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닝 이용분야(복수응답)로는 외국어 학습이 38.0%를 차지했다. 뒤이어 초.중.고 교과과정이 27.9%였고, ▲금융.경영.마케팅 등 직무(19.6%) ▲자격증(19.1%) 등이었다.이용 방법(복수응답)은 ‘PC 인터넷 사이트’ 활용 비율이 72.2%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교육방송(45.6%) ▲CD·DVD 등 저장매체(11.6%) ▲휴대폰 등 모바일기기(5.7%) 순이었다.
<표:통계로 말하는 Datanews.co.kr 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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