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의 48.4%가 20~30대 젊은층인 것으로 집계됐다.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의 <탈모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 분석 결과, 2009년 탈모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05년(14만5,548명)에 비해 24.8% 증가한 18만1,707명이었다.
연령별 분석 결과, 20~30대가 전체의 48.4%를 차지했으며, 20세 미만도 13.8%였다.
진료환자를 성별로 나누어 보면, 2009년 기준 남성이 51.4%, 여성이 48.6%였다.
2009년 건강보험 진료환자를 상병별로 보면, ▲원형탈모증(75.5%) ▲흉터성 탈모증(12.4%) ▲안드로젠성 탈모증(6.7%) ▲기타 비흉터성 모발손실(5.4%) 순이었다.
<표:통계로 말하는 Datanews.co.kr전재>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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