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에 강한 배우 한가인이 최초 총 쏘는 액션 연기에 도전한 <샷걸 한가인> 영상이 화제다.
삼성 버블샷을 알리기 위한 <샷걸 한가인> 영상에서 한가인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강하게 총을 쏘는 모습으로 본드걸과 맞먹는 리얼 액션 연기를 선보여 네티즌들 사이에 핫 이슈로 떠올랐다. 한가인은 그 동안 드라마, CF 속에서도 주로 착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활약해 이번 액션 도전에 대한 팬들의 반향이 더욱 크게 일고 있는 것.
이번 동영상에서 한가인은 여전사 이미지의 모습과 깜찍한 소녀의 모습을 겸비한 샷걸로 출연,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세상의 더러움과 맞서는 미션을 받은 샷걸 한가인은 촬영을 위한 세트 준비 과정 및 리허설 장면 속에서는 천진난만한 웃음으로 여전히 소녀 같은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면서 한가인은 프로답게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며 샷걸의 연기를 펼쳤다.
특히, 깜찍한 복장임에도 여전사가 된 듯한 강렬한 표정으로 표적에 강하고 빠르게 샷을 날리는 연기로 보는 이들의 마음에도 새로운 샷걸 한가인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해맑게 웃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날카로운 눈빛 연기를 펼치는 샷걸 한가인의 카멜레온 같은 매력에 빠져들었다”, “본드걸에 가까운 카리스마 눈빛을 가졌으면서도 깜찍한 한가인표 액션 모습을 볼 수 있어 인상 깊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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